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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해맞이 템플스테이

박창수 2019-12-30 23:40:04 조회수 60

안녕하세요


2018년 마지막을 심원사 해맞이 템플스테이로 보람차게 보냈던 평범한 가장 입니다.

1년이나 훌쩍 지난 시점에 후기를 남겨 죄송하네요. 

올해도 꼭 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참석하고 싶었는데 부득이하게 못가서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심원사에서 1박 2일 잠시동안 머물면서 한해 묵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새해를 다짐했던 

모든 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단순한 꿈이 아니라 목표하고자 하는 소원을 빌었던 108배 시간,

처음 보는 가족들과도 정답게 팀을 나눠 함께한 윷놀이 및 간식시간,  

늦은 밤 추웠지만 간절하게 기도했던 탑돌이시간,

한해를 보냈던 타종시간, 

새해 새로운 다짐의 새벽 예불 시간, 

가장 벅찼던 심원사에서 내려다보는 새해 일출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심원사에서 있는 동안 가장 많이 빌었던 소망, 새해에는 새로운 가족이 생기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져 지금 예쁜 쌍둥이 두 딸을 집에서 보고 있네요.

이제 23일이 된 우리 쌍둥이 두 딸 때문에 이번 년도 새해 템플스테이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처음 만났던 심원사의 모든 기억들이 너무 좋아서,

후기늘 작성해야지 마음만 먹고 직접 글쓰기까지 일년이란 시간이 걸린 나를 반성하며,

내년에는 또 다른 멋진 일들이 가득하고, 우리 딸둥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하면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관리자 2020.01.02 16:58:10
    잊지않고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먼 추억이 되지 않을때쯤에 다시 찾아와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따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무탈하길 기도드립니다.
    -심원사 보행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