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템플스테이인데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안내도 잘해주시고 프로그램도 불교문화에 대해 더 잘 알 수있게 구성된 것 같아요.
휴식형이랑 체험형이랑 고민했었는데
체험형이어도 충분히 휴식을 하고 돌아가서 몸과 마음이 가뿐합니다!
해인사 템를스테이 안 가봤는데 가봤어도 심원사가 최고예요!!♥
심원사 근처 가야 문화체험 박물관이랑 생태박물관이 있어서 휴식시간에 다녀오기에도 딱 좋고요!!
특히 좋았던 체험은 명상이었던 것 같아요.
모든 체험은 만점이고 명상은 만점+1입니다!!
명상하게 전에 스트레칭과 여러가지 자세가 있다는 것도 알았고 어떤 의미로 하는지,
방법적인 부분까지 마음속에 깊이 새겨 갑니다!
사찰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풀이지만 다양한 풀, 맛있는 양념과 어우러지니 매끼가 환상이었습니다.
의/식/주 모두, 그리고 마음까지 더해서 정말 완벽하게 휴식하고 갑니다.
푹~쉬고 다음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참가하러 올게요~
경북 사찰 템플스테이 라운딩도 할까 생각중이네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 통찰로 진심담아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론에 대해 말씀해주신
보행스님께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