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보는 템플스테이였는데 푹 쉬다 갑니다.
프로그램도 알찼고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108배를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아침 일출도 장관이었고 등산 후 경치도 멋졌습니다.
매끼 먹은 밥도 맛있었습니다.
이불도 깨끗하고 뜨거운 물도 너무 잘나옵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도 잘 듣고갑니다.
조그만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루어 가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언젠가는 다시 또 찾아뵈겠습니다.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