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친구따라 오는거라 기대도 안하고 괜히 간다고 했나하며
후회아닌 후회도 했다.
하지만 막상 와서 스님이라 같이 수행하니 생각보다 재밌었고 108배와
만물상 트레킹도 매우 뿌듯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과 나 자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 힐링되었다.
-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