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여름의 끝자락
에어컨이 없이도
자연의 바람으로 시원함을 느끼고,
잠시 핸드폰을 두고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공양과 예불, 휴식, 차담
잊지않고 감사히 여기며
또 다른 계절에
심원사를 찾겠습니다.
- 김 * 윤 -
2024년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