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활동을
하고 싶어 왔습니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08배, 명상 등을 통해
스스로가 대견하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
밤하늘을 보는 것을 즐기는데
심원사의 밤하늘은
무척 반짝이고 예뻤습니다.
비록
일출은 보지 못하였지만,
동쪽을 바라보는 사찰이기에
그 또한 멋진
풍경이지 않을까
감히 상상해 봅니다.
길었지만 짧은 1박2일
일정이 끝마쳐갑니다.
의도치 않은 계획이었으나
뿌듯합니다.
멋져!
대견해!
잘했어!
나자신!
다음에 뵙겠습니다.
2024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