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팍팍하고
쉼이 필요한 때에
급하게 찾아보다
심원사를 알게되고,
첫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는데
저의 첫 템플스테이를
심원사에서 하게 되어
참 행운이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시스템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고
체험형이었음에도
적당히 개인시간 가질 수 있게
여유롭게 구성되어
좋았어요.
식사도 입에 너무 잘 맞았고
방 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도
편했습니다.
특히 방안에 매트리스까지,,
정말 편하게 지내다 갑니다!
스님과 차담시간 및 108배
탑돌기 등 여러 체험을 하면서
그동안 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을 되돌아보고
잡생각 없이 머리를 비우는
온전한 나를 위한 휴식을 할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정말 치유가 되는 1박2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 민 -
2024년 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