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만 접해봤고
실제로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것은
처음인데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편안하게 쉬고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사도 다 너무 맛있고
아무 생각없이 쉴 수 있어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김 * 현 -
늘 궁금하던 템플스테이를
드디어 경험해 봅니다.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는
일상이
무척 낯설었지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무언갈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그냥 쉬다가
책이 읽고 싶으면
아무 페이지나 들춰서 읽고.
걷고 싶으면 나가서 걷고.
자고 싶으면 자고,
시간이 내 옆으로
조용히 흐르는 순간이
참 소중하네요.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심원사 밥은
50년 가까이 먹어온
남이 해 준 밥 중
가장 맛있는 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 * 선 -
2024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