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오는 날부터 가는 날까지 이곳
심원사에서 빗소리와 함께 한 것은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좀 더 많은 성찰을 하라는 기회를 준 것이지요
결혼 40주년에 부부가 같이 동참하는 것도 의미있고 감사드리며
조금씩 부처님과 연을 맺으며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보내는 게
뜻있는지 찾고 있는 중이지요......
참으로 포근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갑니다.
숙소나 음식이나 모두 청결하고 맛있었습니다.
모두 청결하고 맛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은혜입고 갑니다. 아마 또 올 것 같군요.........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