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기대70% 걱정 30%로 왔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제일 걱정하고 기대했던 108배도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끝까지 했고 뺏지도 받아서
뿌듯했습니다. 다리는 조금 아프지만108배도 등산도 해내서 앞으로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스님께서도 뭐든 잘 가르쳐 주시고 중간중간 농담도 건네주시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어요
제 첫 템플스테이 기억 좋게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