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힐링하겠다는 마음으로 와서
이것저것 배우고 좋은 에너지 가득 받고 가서 너무 좋아요!
불교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빈말이 아니고 정말로요!
정말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어요
밥도 넘 잘 맞고 주변에도 볼게 있어 돌아다닐 수도 있구요
자가용이 있다면 가야박물관도 다녀올 수 있을텐데 이건
아쉬웠어요~~
처음엔 막막하기만 했던 108배, 트레킹 모두 함께 하니까
힘내서 할 수 있었어요!
너무 좋은 추억만 남기고 가요! 다음에 진짜 또 올게요
좋은 말씀 해주셨던 보살님들, 스님, 사무장님, 실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