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각이 많아
템플스테이에 오게 되었습니다.
템플스테이 덕분에 어제 하루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잠도 푹 잤습니다.
이 곳 심원사에서 주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 덕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절을 산책하고
기도하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스님과의 차담시간이
마지막 하루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스님의 말씀대로 현실에 충실하고,
나의 밝은 기운과 미소가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등불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많이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 * 비 -
2024년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