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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스님의 따스한 말소리와 예불이 오래도록

simwon 2024-09-17 10:51:24 조회수 234

힘든 시기에 와서 잘 쉬다가 갑니다.


별과 해돋이를 보지 못해 아쉽지만,

이 아쉬운 마음을 채우기 위해

재방문하려고 합니다.


좋던 날씨가 갑자기 비를 몰고와서

아쉬움이 생겼지만

스님의 따스한 말소리와 예불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거 갈습니다.


이곳은 정말 깨끗하고

심지어 강아지, 고양이 털도

 너무 깨끗하고 윤이 났으며


다른 일행들과 동침하지 않은 것이 

엄첨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산세가 너무 아름답고 

새소리,  강아지 짖는 소리(가끔) 외에는

아무런 세속적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조용하니 너무 좋습니다.


대구와 가까워 뚜벅이로 오기도 

좋은 거 같습니다.


식사가 너무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더더욱 만족하는 거 같습니다.


다음엔 친구나 엄마와 함께 오려구요!

잘 쉬다가 갑니다.


감사드려요


- 임 * 은 -


2024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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