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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자연의 바람으로

simwon 2024-09-02 10:19:46 조회수 252

심원사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여름의 끝자락

에어컨이 없이도

자연의 바람으로 시원함을 느끼고,


잠시 핸드폰을 두고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공양과 예불, 휴식, 차담

잊지않고 감사히 여기며


또 다른 계절에 

심원사를 찾겠습니다.


- 김 * 윤 -


2024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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