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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2번째 방문한 심원사 템플스테이

관리자 2020-02-19 10:57:43 조회수 1,616

제법 지난한 과정을 거치고 드디어 직장동료 나영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다.

교회다니시는 분도 있고, 절이 낯선 이들이었지만

흔쾌히 1박2일 여행으로 성주 심원사에서 추억여행을 하기로 했다.

이여행이 우리의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길 바라며,

늘 유난히 넉넉한 심원사의 모든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한 우리 샘들 모두 고마워요,.

계속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다가 또 만나요^_^

보행스님, 합장!


떨어지는 꽃은 흐르는 물을

따라갈 뜻이 있지만

흐르는 물은 떨어지는 꽃을 

연연할 마음이 없구나 -속전등록-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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