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본 템플스테이.
심원사라는 좋은 절에서 처음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한 동안 정신없이 살아 온 것 같네요.
이 기회를 통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잠시나마 쉴 수 있어서 너무나도 자신에게 뿌듯하고 잘 한일인것 같습니다.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다시 돌아가서라고 이 곳에서의 생각, 마음가짐, 스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수행 할 것 입니다.
정말 잘 쉬다 갑니다.
정말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