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고민과 생각들을
떨쳐버리려 방문한
심원사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고즈넉한 산속에 자리잡은 곳이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밥맛까지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해서
도시에서 사람 사이에 부대끼며
살았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덜어 놓을 수 있었던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템플스테이 처음 해보는 거라서
체험형으로 참가했는데
108배, 타종체험 등
생소한 경험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가끔 고민거리가 있을 때
방문하도록 할게요.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 이 * 정 -
202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