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편안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처음 방문한 절이지만,
와밨던 곳마냥
낯설지 않고
마음 편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
다음에 올 때는
최소 2박3일은 와야겠어요~~
너무 아쉬워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밤하늘의 별은 보지 못했지만,
아침에 일출은 봤습니다♡♡
운해 위로 떠오른 해는 정말 멋졌어요!
스님과 함께 대웅전에서 108배도 하고,
부채에 캘리그라피도 하고,
합장주도 만들었어요...
합장주 만들 때
어떤 의미들이 있는지
설명해주시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명상, 걷기명상도 하고
스님과 차담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마음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좋은 인연으로 또 뵙기를.... ☆˝
- 홍 * 연 -
2024년 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