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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와봤던 곳마냥 낯설지 않고

simwon 2024-08-14 12:25:20 조회수 249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편안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처음 방문한 절이지만,

와밨던 곳마냥

낯설지 않고

 

마음 편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


다음에 올 때는 

최소 2박3일은 와야겠어요~~


너무 아쉬워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밤하늘의 별은 보지 못했지만,


아침에 일출은 봤습니다♡♡


운해 위로 떠오른 해는 정말 멋졌어요!


스님과 함께 대웅전에서 108배도 하고,

부채에 캘리그라피도 하고,

합장주도 만들었어요...


합장주 만들 때 

어떤 의미들이 있는지 

설명해주시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명상, 걷기명상도 하고

스님과 차담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마음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좋은 인연으로 또 뵙기를.... ☆˝



- 홍 * 연 - 


2024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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