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고
또 한해가 시작되는 시절에
조용한 심원사에서 머물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대중이 생활하기에 편리하게 준비한
스님 및 직원들의 염려와 배려 덕분에
잘 있다가 갑니다.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황 * 환 -
2024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