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을 위해 불교라는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어, 템플스테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체험을 하면서 나를 먼저 존중하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임을 알게 되었거
현재 제가 고민하는 것들의 해답이 될 것 같습니다.
정해진 일정과 시간에 따라 움직여서 마냥 쉬지는 않았지만 각 프로그램은
어려움없이 오히려 여유로워 좋았습니다.
주변에 누군가 각자의 고민이 있거나 힘든 상황에 처했을때
템플스테이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쉼보다 불교를 통해 각자 배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단순히 절에 머물면서 쉬운 불교 경전도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