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템플스테이 경험삼아 왔다가 많은 좋은 것들을 느끼고 갑니다.
새소리, 물소리 속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고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로 인상깊었습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해도 트레킹 해서 올라간 곳에서 내려본 풍경도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좋았습니다.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제가 살아온 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몸을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다음 기회에 또 오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