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체험일정을 함께 해 주신 스님과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심원사의 첫 돌계단을 딛는 순간
속세의 모든 일들을 잊고
부처님께 귀의하는 마음으로
어설프게나마
기도와 명상을 하면서
한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현재 이 순간의 나에게 집중하면서
내려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백운 속에 감싸여진 심원사의 고즈넉한 모습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 윤 * 아 -
2023년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