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템플스테이 체험이였는데
매번 미루다가 좋은 동기들과 함께 갈 기회가 생겨 참여하였습니다.
오기전에는, 매우 고요하고, 딱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1박2일동안 있으면서 유쾌하신 스님과 참가자분들과 함께
많이 웃기도 하고, 평온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오늘 스님과 함게 나눈 이야기를 가슴에 새기고
때때로 힘들거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면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배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