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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풀벌레 소리마저 쉼이 되는 신기한 시간

simwon 2025-10-06 16:32:39 조회수 60

늘 생각만 해오다가.... 

어쩌다 들르게 된 심원사, 템플스테이.


있는 동안 계속 비가 와서 아쉬우려다가도...

처마 밑 떨어지는 빗소리가 내 마음 같고

풀벌레 소리마저 쉼이되는

신기한 시간이었습니다.


온전히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지성스님과의 차담도 너무 좋았고, 

감사합니다.


종종 오게될 것 같아요.

이것저것 챙겨봐주심에 또 고맙습니다.

안개 자욱했던 1박 2일간 

심원사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올 때까지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  김  *  민  -


2025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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