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조용한 절에서
하루를 보내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식사도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후식까지 챙겨주셔서 감동했어요.
절에서 계곡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바람을 쐬니
가지고 있던 걱정이나 근심도
다 잊어버리게 되네요.
돌아가면 다시 일상의 반복이겠지만,
이곳에서의 휴식 덕분에
당분간은 가벼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김 * 희, 김 * 빈, 이 * 빈 -
2025년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