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산 뒷편의 심원사는
고향 같습니다.
몸과 마음의 쉼이 필요할 때면
생각날 것 같습니다.
내려놓음과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말씀을 주신
지성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혼자도 와보고,
친구들과도 함께 해보고
다음은 딸과의 시간을 가져볼 계획입니다.
공양간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1500년 고찰의 명맥을 유지해 오신
스님들께도
뜻모를 감사를 드립니다.
데크길 인솔해주신 실장님
행복한 시간 주셨습니다.
가야산이 가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강 * 숙 -
2025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