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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일상 속에서 절대 느낄 수 없는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

simwon 2025-02-15 16:03:01 조회수 15

인생 첫 템플스테이를 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많이 했어요.


그 중에서 풍경을 보고

느낌이 아!! 여기다!

라고 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어요.


도착하자 마자 첫 느낌.

조용하다.

정말 조용하다.


일상 속에서 절대 느낄 수 없는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산신각에 올라가서

풍경을 보았을 때는

오직 나 혼자 있는 것 같이 

조용하고 아름다웠어요.


내일 아침 해돋이가 정말 기다려질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이런 힐링을 느끼게 되어

참, 잘 선택해서 왔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정수당에서의 식사 또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소중함에 밥 한톨도 

남길 수가 없었어요...


많은 템플스테이가 있겠지만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심원사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 장소, 인연이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의 첫 템플스테이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


2025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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