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1박2일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또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입시생이란 틀에 박혀
스트레스 받은 것들을
다 떨쳐내고 가는 경험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나중에라도 세상을 살아가다
지치고 힘든 순간
이곳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면
다시 방문하여
더 뜻깊고 가치있는 순간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좋은 경험,
가치있는 경험,
뜻깊은 경험이 되어 주어
고맙다.....
- 유 * 우 -
2025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