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살며
수고로웠던 몸과 마음을
잘 회복하고 갑니다.
모든 일들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살다보면 마음 돌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108배를 하면서
또 스님과 차를 나누며
제 마음을 잘 챙겨서 갑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김 * 수 -
2024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