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다시 온
심원사 템플스테이
4년 전에 담백하고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너무 좋았어서
다시 돌아왔을 때
혹 실망하는 순간들이 있을까봐
걱정도 했지만
그 생각을 왜 했을까 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스님과의 차담시간과 절 소개시간에
유쾌하고 친절하시고 깊은 말씀에
감탄도 여러번 하였습니다.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저번엔 혼자,
이번엔 연인과 왔으니
다음엔 꼭 가족과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절
심원사에서
- 김 * & 이 * 은 -
2024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