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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나만 알고 싶은 절

simwon 2024-12-23 19:10:28 조회수 49

4년만에 다시 온 

심원사 템플스테이 


4년 전에 담백하고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너무 좋았어서


다시 돌아왔을 때

혹 실망하는 순간들이 있을까봐

걱정도 했지만

그 생각을 왜 했을까 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스님과의 차담시간과 절 소개시간에

유쾌하고 친절하시고 깊은 말씀에

감탄도 여러번 하였습니다.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저번엔 혼자,

이번엔 연인과 왔으니

다음엔 꼭 가족과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절

심원사에서



- 김 * &  이 * 은 -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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