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템플스테이를 접하였다.
떨리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심원사는
아담해서 좋았다.
스님도 처음인 우리에게
거부감없이 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다.
기회가 되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와서
지내보는 것도 바쁘지 않을 것 같다.
일출 모습은 장관이었다.
- 임 * 규 -
직장생활하면서
많은 스트레스와 답답함,
조급함을 갖고
하루하루 살아갔는데
휴식이 필요하던 차
신랑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은 내려놓고
항상 제 스스로 저를 다독이며
모든 날들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채 * 서 -
2024년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