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선 순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보는
가야산과
심원사의
빗소리 풍경은
살아숨쉬는
어머니 숨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뜻한 세끼 식사와
향긋한 다담시간
생각지 못한
가족간의 좋은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다시 오길 희망하며....
- 이 * 원 -
2024년 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