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잘 쉬었다 갑니다.
법당에서 기도하고,
한적한 산책길도 걷고,
공양도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365일 언제나 열린 공간과 마음으로
따뜻하게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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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 순 -
2024년 4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