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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지칠 때 마다 이제는 절을 찾아오게 만들어준 템플스테이 경험에,,,,

simwon 2024-03-10 16:04:31 조회수 75

보통의 일상에 지칠 때마다  

이제는 절을 찾아오게 만들어준

템플스테이 경험에 감사합니다.

처음 와 본 심·원·사 템플스테이는 

제게 너무 고요하고 평화롭고 '쉼'을 충분히 

선물해 준 좋은 곳입니다.

안내받으면서 처음 뵌 지도법사 스님의 절 소개도

왠지 더 심오하게 들리고(1일 1식 하신다는 말에 또 한번 아~~∵)

108배 체험과 합장주 만들기를 지도해주신

차분하고 인상도 너무 인자해보이시는

 보살님? 사무장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어머님을 모시고 오게 되어 더 의미있었고

다음 번엔 꼭 혼자 조용히 한번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며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공양간 보살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싸두!


- 박 * 미 -


2024년 3월 10일


* * *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도 안 무섭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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