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언니들과
좋은 기회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이 직지사가 있어서 몇번 경험이 있고
템플스테이는 대구 동화사를 시작으로
해인사도 참가한 경험이 있는데
여기 심원사는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절하는 법, 마음을 비우는 노하우 등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더욱 알고자
찾아보게 되고 깨우치게 되는
'정말 오길 잘했다. 다시 또 오자!!'라고
몇번이나 다짐하게 되는 곳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펜마저
기분 좋게 잘 쓰여지고ㅎㅎ.
맛있는 밥해주시는
친절하고 웃음이 예쁘신 어머님들.
진심을 다해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스님들.
작지만 그래서 더욱 정답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좋은 기운 받아가는 것 같아
다음 방문 때는 베푼 마음을
더욱 키워 보답하겠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오
- 박 * 경 -
2024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