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은 시기였는데,
이곳에서의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다보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방에서 비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진정한 '쉼'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절에 대한 설명과 종에 대한 이야기들,
108배를 함께 해주신
스님과 보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고 걱정없는
1박2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 * 희 -
2024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