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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지친 심신에 힘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simwon 2024-01-20 20:51:28 조회수 165

다시, 나답게 

살아갔 수 있는 힘.

보다 나은 존재가 되고자 했던

저는,

3년전 상처투성이가 된 채

심원사를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치유받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잊고

속세에서 

속인답게 섞여 지내왔습니다.

인연의 때가 영글어

다시 심원사를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지친 심신에 힘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돋보일 순 없을 지라도,

예전보다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요!


- 김 * 달-


2024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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