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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잠시나마 머리가 비워지는 듯한

simwon 2023-08-27 10:57:09 조회수 276

'심원사'라는 절에 

처음와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며 

”속세를 등지는 하루”를 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늘의 푸르름과 매미 우는 소리,

강아지·고양이 평온한 얼굴 등을 보며

잠시나마 머리가 비워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108배, 연등만들기 등

알찬 플랜에 만족하였고 

타종도 쳐보며 절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또한 엿볼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공양을 마련해주신 여사님과 

관계자분들과 스님께 

이런 곳을 운영해주심에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이 체험해 볼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한 은영이 언니와 조금 더 얘기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장 * 혜 -


20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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