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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잊고 있던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simwon 2023-08-09 13:48:35 조회수 278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성주 심원사에서 1박 2일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가졌습니다.

스님과 사찰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법당에서의 예절, 절하는 법을 배우면서

잊고 있던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멀리 보이는 가야산과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간간히 불어오던 바람,

자유로왔습니다.

특히 새벽에 방안에서 보이던 

동트던 하늘이 기억에 남습니다.

힘들던 몸과 마음에 제대로 휴식하고 갑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정 * 람 -


20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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