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성주 심원사에서 1박 2일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가졌습니다.
스님과 사찰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법당에서의 예절, 절하는 법을 배우면서
잊고 있던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멀리 보이는 가야산과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간간히 불어오던 바람,
자유로왔습니다.
특히 새벽에 방안에서 보이던
동트던 하늘이 기억에 남습니다.
힘들던 몸과 마음에 제대로 휴식하고 갑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정 * 람 -
2023년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