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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마치 바다의 잔잔한 파도에 누워있던 느낌

simwon 2023-08-09 13:22:50 조회수 272

두 달 전, 

저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친구들이 템플스테이를 권유해주었습니다. 

이미 이전에 불국사, 관악산 연주암 템플스테이 경험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오게 되었고,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타종체험, 108배, 연꽃등과 염주만들기 

맛있는 밥까지

스님과 보살님들의 은혜를 받아 

좋은 체험하고 돌아갑니다.

특히 직접 종을 치고 기대어 울림을 느꼈던 

타종체험이 기억이 납니다.

두터운 철에 기대어 마치 바다의 잔잔한 파도에 누워있던 느낌은

저를 진정한 평화로 가져다 주는 듯 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3개월 후의 저를 기대하게 만들어준 

심원사 템플스테이 감사합니다.


- 김 * 희 -


20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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