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템플스테이였는데,
심원사와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자연속에 폭~안겨진 곳에서
저 또한
자연안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잘모르는 명상을 그래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하나 하다보니
제가 참 힘을 많이 주고 살고 있었구나...
힘을 빼기 쉽지 않은 제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고
이렇게 살아줘서 또한 대견하고
감사함을 느끼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님과 실장님의 세심한 배려를
항상 간직하고
호흡을 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저를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박3일 동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최 * 겸 -
2023년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