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라도 머리를 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체험을 신청하게 되었다.
자연을 벗삼는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라
참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절을 둘러보며 스님께서 심원사에 대한 이야기,
불교에 관한 이야기, 또 사찰예절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불교에 대한 지식을 채울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찰예절 시간에 배운 방법으로 108배도 했다.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힘들기보다는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기에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저녁공양, 아침공양, 점심공양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었다.
- 강 * 주 -
2023년 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