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좋은 초록이 가득한 5월에
친구(미경)이의 예약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생애 처음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비가 많이 왔지만
그래서 더 분위기 있고 신비한 사찰의 모습에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풍경에서나 볼 수 있는 고즈넉한 풍경에
마음이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는듯 했습니다.
오늘은 조명과도 같이 맑은 햇빛에
또한 다른 모습에 또 취할수가 있었네요.
참 조용하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평안을
가질수가 있게 된 이 사찰이 너무 좋네요.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얼마전 하늘나라로 가게된 우리집 강아지 뽀리~
늘 울었는데(그리워서)
여기서 오백이 보고 또한 위로가 됐습니다~.
다음에 또 가족들과 오고싶은 마음입니다~.
- 이 * 순 -
2023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