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물소리 벗삼아 쉬고 또 쉬고......
좋은 사람들과 소박하게 쉬고 갑니다.
대웅전에서 108배하며 뭔가를 내려놓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정갈한 공양간의 풍경과 정성스런 공양식을 마주하고서는
역시 잘 왔구나 했습니다.
언제든 마듬 쉬러 올 수 있는 곳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 * 경 -
2023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