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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소박하게 쉬고 갑니다.

simwon 2023-06-18 10:10:13 조회수 294

계곡 물소리 벗삼아 쉬고 또 쉬고...... 

좋은 사람들과 소박하게 쉬고 갑니다.

대웅전에서 108배하며 뭔가를 내려놓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정갈한 공양간의 풍경과 정성스런 공양식을 마주하고서는 

역시 잘 왔구나 했습니다.

언제든 마듬 쉬러 올 수 있는 곳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 * 경 -


20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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