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
이름만큼이나 예쁜 사찰이네요.
공양간 밥도 정갈한 반찬에 넘 맛있고요.
어딜가나 따라다니며 정주는 오백이(강아지)도
함께해서 좋았고,
일본 츄르만 먹는 몽실이(하얀 고양이)도
도도해서 예뻤어요.
복실이(큰 강아지)도 사랑 많이 받길 원하고요.(게스트들한테)
저도 가져온 먹이를 복실이한테도 챙겨주었답니다.
하루 잘 쉬다 갑니다.
심원사 템플 적극 추천합니다.
걸을 곳도 있고, 초록초록 오솔길이랍니다.
- 이 * 효 -
2023년 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