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험이 끝난 다음 날 집에서 누워 자면서 쉬는 것보다 절에 와서 많은 체험을 통해
나를 더 알아가고자 해서 왔다.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아침에 우려먹은 연꽃차는 향이 좋았고 스님과의 이야기 시간은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오래 이 곳에 머물고 싶다.
마지막으로 나도 부처님처럼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