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마음을 나무며 살아가는 참 좋은 인연 친구들과
심원사 템플스테이를 경험하였다.
무엇보다 3월의 함박눈을 바라보며 가야산의 장관을 눈에 가슴에 담았으며 스님과의
차담시간으로 마음의 풍경을 가득 채울 수 있었음에 더욱 의미가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따뜻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잠자리, 건강과 맛을 다 겸비한 세끼의 만찬으로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힐링스테이를 만끽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해 본다......
-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