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적막 속에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스님의 염불소리, 식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새벽 하늘에 펼쳐진 별과 달
뜨고 지는 태양과 쏟아지는 햇살
그리고 신선한 바람
산신각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공양간의 맛있는 밥
어느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몽실이(고양이)와 오백이(강아지)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맑고 좋은 기원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