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동안 맘편히 알차게 푹~쉬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야산의 정취에 편안한 잠자리, 의미있는
불교문화 체험 등 아주 호사를 누리고 가는 기분입니다.
특별히 일반 대중에게 친근한 태도로 해박한 지식과
말솜씨로 불교문화를 알려주시는 스님 덕분에 절에서
무심코 보고 넘어간 여러가지 것들(사물, 예불, 반야심경)이
참 소중하고 아름다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정성어린 식사도 참 감사했구요
하루만에 건강해져서 돌아갑니다.
-송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