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경험한 템플스테이....
뭔지 모르게 엄숙해야 할 것 같고
어려울 것 같은 템플....
걱정했던 것 보다
더 큰 선물을 안고 갔던 경험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오롯이 나와의 대화를 하고 싶고
그냥 나에게 쉼을 주고 싶어 찾았습니다.
편안한 휴식 공간과
문을 열면 산세가 한 눈에 보이고
걷고 싶을 때 산책길, 산신각.....
절을 하고 싶을 때 ”대웅전”
밤에는
밤하늘 별빛에 흠뻑 젖게 만드는 곳입니다.
자연 앞에 숙연해지고
부처님 앞에 낮아지고.....
고개들고 살아 온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행여나 나로 인해 상처 입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가 되는 밤입니다.
나를 위해 하늘별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만큼 했으니 잘했고
너는 충분히 잘될것이다.”
- 김 * 선 -